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헉, 자유게시판 주리주리 쓰다가 시간 없는...
빨랑 해야지.
숙제를 하다가 너무 내가 틀에 박혀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좀 숙제를 잘해볼까 하다가
내눈에 들어온 어떤 카피.
오늘은 그 카피에 대한 얘기.

ten+one 이라는 앨범의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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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터 이주한과 그 친구들의 플러스 앨범

힙합, 재즈, 테크노, 뉴에이지,...장르를 뛰어넘는 재즈트럼펫과의 만남
15가지 컬러의 퓨전음악.
10+1은 신곡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즈를 그리워하면 재즈가 들리고 힙합을 그리워 하면 힙합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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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심코 읽어내려간 잡지의 한 지면이었습니다.

한번읽었을땐 무슨 뜻인지 모르고 넘어갔는데 두번째 스윽 다시 이 지면을 지나치는데

으응? 하더라구요.

각 장르의 음악이 혼합되어 있는 다양한 컬러의 퓨전음악의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그것도 너무 감성적으로...ㅜㅜ

육은 또 이러겠지.

언니가 좋아할만한 글이네요...ㅡㅡ;;

사실 더 이상 광고를 논할만한 건덕지는 없구요 전체적으로는 썩 괜찮은 광고는아닌데

이 카피에 뻑 갔습니다 그려.오호 가슴에 조용히 저미는 느낌으로....다가오는 카피....

잘나가는 신문 인쇄 광고에만 집착하던 자세를 버리고 카피 위주로 다양한 읽을거리들을

많이 다뤄보자는 것이 앞으로의 제 숙제 컨셉입니다만....

역시나 아직도 잘 이해는 못하고 있는 김남이었슴다.

어 12시 넘었다...안뒤여...카피짱님 오늘은 아직 3월 29일입니다..ㅜㅜ

담주부터 15기랑 함께 하는 스터딘가요?

흐미 떨리는거...흐미흐미흐미....

울 카피부 15기 맞을 단장 해야겠네요 그죠?

흐미.... 정말 떨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