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스타우트"덤벼라 세상아!"편 >

.........나는 좀 더 실패해야겠다.
.........나는 좀 더 사랑의 쓴 맛을 봐야겠다.
.........나는 네가 무섭지 않으니
.........네가 얼마나 강한지 내게 보여라
.........덤벼라 세상아!
.........남자의 흑맥주 스타우트



국내 유일의 흑맥주 스타우트-
이렇다할 이미지가 없던 스타우트를
리포지셔닝 하기 위한 이번 CM.


어떠한 시련에도 '덤벼라, 세상아' 라고 외칠만큼
강하고 패기있는 남성이 마시는
'강한 남자들의 흑맥주- 스타우트' 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잘 인식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강하고 진한 맛을 가지고 있는 흑맥주의 특성과
강하고, 패기있는 남성을 연결시킴으로써
직접적으로는 흑맥주 스타우트라는 제품의 특성에 대해서
한 줄도 언급하고 있지 않았지만
강하고 진한 맛의 흑맥주 스타우트라는 제품의 특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광고입니다.


어떠한 시련에도 좌절하지 않고,
어디 한 번 해 보자고.
내가 이겨 주겠다고.
어디 한 번 덤벼 봐, 세상아.
-라고 외치는 강한 남성의 모습.


인생에, 사랑에 실패해 좌절하고 있던 남성들이 이 광고를 보면
'그래, 어디 덤벼 봐, 세상아!'
라고 외치게 될 것 같은.
강한 남자들의 흑맥주- 스타우트 광고.
타겟에 맞고, 제품의 특성도 드러내면서
감동도 주는 광고입니다.










김카피 () 03/16[20:13]
아! 나는 이 광고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이 광고가 끝나면
아쉽고 한번 더 보고 싶다. 특히나 '덤벼라 세상아'는 평이한 느낌이지만
'나는 좀더 시실패해야겠다'는 너무 맘에 든다. 카스광고(헉..맞나? 톡톡
하는 거)랑 비슷한 형식이어서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오히려 형식이
매우 비슷한데 임팩트나 느낌은 확연히 달라 어떤 요소들이 그렇게 만드
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스타우트가 더 강하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