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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11 (14:55:30)
길거리 좌판위에 쫘악 깔린 형형색색의 동물모양 인형들.

이게 뭐야? 사알짝 누르면
귀여운 강아지 엉덩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갈색 덩어리.
만지면 찐득찐득
첨엔 깜짝 놀라지만,

혐오감 보다는
고 깜찍함과 기발함에 대한 찬사가 먼저.

강아지 옆에 잠자코 놓여잇는 햄버거
저건또 모야? 꾹 누르면
이번엔 풍선처럼 부풀며 튀어나오는 두 눈알.

옆에 핫도그는 군침도는 케찹이...?


이젠 핸드폰 악세사리도 일차원적인건 살아남지 못한다.
애교와 전개, 반전, 그리고 적당한 혐오감은 필수.




그다지 멀지않은
핸드폰 악세사리와의 커뮤니케이션 시대.



61.74.150.230 B (게으름@게으릴라.넷) 04/13[11:20]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맨 마지막 두줄이 좀 통일성을 해치는거같아요.
211.48.102.211 B 04/13[14:35]
현상들에 대한 명쾌한 묘사.. A급
하지만
악세사리와의 커뮤니케이션 시대?
그리고 적당한 혐오감은 필수..<-- 사족이 아닐까?

211.217.17.82 B 04/13[16:01]
적당한 혐오감은 필수.라는 문구가 매우 맘에 들어서^^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군살이 붙은 글.
조금만 다듬었으면 아주아주 좋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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