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한 미천이다.
사랑은 희생이다.
사람은 만나야 한다.
광고는 내 애인이다.
광고는 설득이다.
단정의 시대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도 우리는 서슴없이 단정을 짓고 산다.
그런데 당신은 암을 무엇이라고 단정 짓겠는가?
당신이 암에 대해 정의 를 내려 보고 나서
다음의 카피를 보자
치료비는 걱정말고
당신은 어서 낫기만 해
암은 결국 치료비 싸움입니다.
늙은 아내를 다독이는 남편의 비주얼 다독임을 받으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웃음을 짓는 아내..
헤드카피와 그것을 받쳐주는 리드 비슷한 글 한 줄이 암 보험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무지한
소비자 한 명을 끌어 당겼다.
이 카피를 만드는 회의 과정에서 암을 정의할 만한 많은 단어들을생각 해냈을 것이다.
그런데 암이란 병의 특성상 돈을 떠나서는 생각 할 수가 없고 이 것은 비단 보호자 뿐 만이 아니라
환자 자신 조차도 걱정하게 만드는 문제이다.
그럴때 돈 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 그것을 흥국 생명 원스톱 암보험에서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로 풀었다.
흡인력 있는 카피다.
이제껏 암에 대해 전혀 걱정 해 본 적이 없고, 카피를 보면 일단 꼼꼼하게 따지고 들어가는
나를 넘어오게 만든 것은
암진단 최고 7,000만원 지급
80세까지 평생동안 암보장 가능(80세만기)
등의 정보성 글이라기 보다는 한 줄의 카피였다.
카피의 힘이 강하게 느껴졌다.
카피부 자료실은 열정의 보고다.


우와 혜숙옹 감동적이야!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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