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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16
2001.04.12 (22:23:01)

"와아~ 이 미!친년아!! 잘생~긴 대학생들 보니껜 보지가 벌렁벌렁하나? 어이? "
친구에서 유오성이 내뱉은 충격적인 대사.
하지만 하하하 고개를 뒤로 제끼며 웃고있는 날 보고 깜짝.
요즘.
욕에서는.
다정한 향기가 난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의 반가운 인사. "씨발. 잘 있었냐?"
나의 칭찬에 머쓱해진 그의 대꾸. "미친년. 꺼져."
뿌듯함이 가득한 날 저녁 헤어지면서. "졸라 기분좋다."

더이상 욕같지 않은 욕들.
어깨동무한 친구의 팔처럼 정다운 느낌.
씨발이 감탄사로서 국어사전에 올라갈 그날을 기다리면서.
육.


211.177.113.192 전 현규인데요 (s-younggun@hanmail.net) 04/12[22:34]
수견선배 이렇게 안봤는데.....ㅡㅡ;
211.104.129.113 홍성근 (toyou012486@hanmail.net) 04/12[23:17]
육 선배...강하네여...-_-;;
211.48.102.211 A- 04/13[14:50]
잠뱅이 광고와 베네통 광고를 섞어놓은 듯한...
강한 임팩트, 충격, 감동...
하지만 욕에서 왜 향기가 나는지?.....
개연성이 약간 약한.. 결론..
211.202.56.184 A+ (whiteface7@hanmail.net) 04/13[18:26]
죄없는 자 돌을 던져라! 욕 안 하는자 , 그게 사람이냐? *^^*
211.247.110.26 A 04/13[22:50]
나두 친구보구 자꾸 생각나는 대사가 바로 '저거'였는데!
61.77.56.24 A 04/14[00:51]
씨발.... 머리에 졸라 잘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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