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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3 (16:26:39)

우리는 광고를 위해 스포츠스타를 쓰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우리와 함께 달리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 마라톤 대회의 1/2이 넘는 참가자들이 아식스를 신고 달리고 있다.





비주얼은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 대회의 한 장면.
아식스 로고 옆에 바짝 붙어있는 것이 슬로건이 맞다면.
슬로건은 "아식스맨이 스포츠맨ㅡ" 이다. 위의 카피와 썩 잘 어울려 보이는 슬로건.

사물에서 생각하고, 사람으로부터 끄집어 낸다. 라는 책 제목을 본 적이 있다.
엄청 감동먹었던 말인데. 이 카피는 그 말에 딱 맞는다.
광고에 스타모델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
(단점이기 쉬운 부분이지만 여기서는 장점으로 멋지게 바꾸고 있다)
헤드라인 두번째 줄의 내용은 바로 사람, 즉 소비자에게서 끌어낸 사실.
그리고 자신감은 넘치나 자칫하면 없는자의 허풍으로 들릴 수도 있었던 헤드카피를
탄탄하게 뒷받침해주는 바디카피 한 줄.
나같은 우매한(?) 소비자에게는 물론 숫자가 주목도 업 신뢰감 만빵이고.

아식스 운동화라.
뻑쩍지근한 멋대가리는 없어 보이지만 아식스라는 기업에게는 믿음이 느껴진다.



요즘 인상깊은 카피도 없었는데... 하면서 카피일기 뭐 쓰나 걱정했는데.
아래 다른사람들의 글을 보니 산소주와 신세계. 나도 한참 쳐다보았던 카피로군요.
결국 오래전에 오려 놓았던 광고를 꺼내 보았습니다. 요새 너무 게을러서. 부끄럽습니다.
놀고있는 머리를 깨우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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