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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786
2001.05.02 (17:06:36)
'내가 사랑하는 그에게 나란 상품을 팔려면?' 이 주제죠?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만들어갈 수 있고 주위에 많다고 생각하는데.
사랑하는 그가 대상이라라 하면.. 제게는 결혼상대가 되겠네요.^^;
평생에서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정말 쉽지 않을테니까요.
그러니까 결혼할 상대에게 청혼하는 말로 대체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혜린언니 혼내지 마세요--;)


상품 광고에 가끔 이런 카피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제품 직접 써 보시고 구입하십시오.'

"뭐야? "
"상품에 대한 장점만 주저리주저리 풀어놓아도 얘기 쳐다봐줄까 말까 할텐데. 모야 대체!"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역으로 따지고 보면 저건 자신감이 최고로 극대화된 표현이라고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은가!
또 써보고 맘에 들지 않으면 안 써도 좋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입장의 표현일 수도 있다.

난 결혼이란 것은 함부로 선택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명중에 한명이 이혼을 한다는 이 나라에서 살지만 난 이혼같은건 하고 싶지 않다.
나와 그사람의 문제가 아닌 나의 자식까지도 피해를 입는 그런짓 하기 싫다.
여하튼간 이혼률이 높은 이유!
그 이유는 반려자를 쉽게 판단하고 선택하는 데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중에 하나가
내 평생의 반려자를 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낱 조그만 상품하나도 조심스레 써보고 또 살펴보고 사는데
어째서 살아보지 않고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식장에서 맹세할 수 있을지..

이뤄질지 못할지는 모르지만..난 살아보고 결혼하고 싶다.
그게 안된다면. 긴 여행을 꼭 다녀오고 싶다.
한비야가 그랬다.
10년동안 결혼한 사람들보다 1달동안 둘만의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서 훨씬 더 잘알 수 있다고..

결론적으로 나와 평생할 그 사람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이 안에는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과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의미가 있는걸
그 사람도 느낄 수 있을거다.


210.205.164.149 홍지혜 (purplewine@hanmail.net) 05/02[17:17]
에고 쓰다보니 내 결혼관이 되버렸군--;

211.192.241.45 김혜린 (adpower-ae@orgio.net) 05/02[21:24]
제품이 생각안나지만.. "너무 자랑할 게 많은 프린터"라는 광고카피가 있
었어...
그리고 SM5 광고에는 "누구의 말도 믿지 마십시오"라는 나레이션이 있었
구..
이게 광고로써의 의미가 있을까?....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기 보다는 뚜렷한 특징이 없는 걸 어리둥
절 넘기기위한 미봉책같은 느낌이 들었다.
살아보고 결졍하라는 말도,,,비슷하지 않은가? 광고로써의 매력이 별로
없는듯.....
결혼관으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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