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나뚜르 아이스크림~~
바이올리니스트인 여자가 고급승용차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발견하고는 바이올린의 조임나사(맞나?)
를 풀어 맛을 보는 광고...모두들 한번쯤 보았을것이다.
세미클래식의 분위기가 나는 배경음악이,,약간은 경쾌한듯 하면서도 대중음악이 가지지못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헵번을 보는듯한 (나만의 생각..)느낌을 주었고,,화면의 전체적인 톤과 느낌도 약간의 경쾌함은 보여주었지만 발랄함이나 가벼운느낌을 주지않도록 처리된 것으로보아 을 주기위해 노력한 듯 하다.
고급스러운 느낌!!
바이올린 조임나사를 플어서라도 꼭 맛보고 싶은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는것인 이상 맛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었겠지만 그 아이스크림은 고급스럽다는 뭔가 프리미엄급이라는 느낌을 주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타겟은 추측컨데,,,메인타겟은 싸구려는 싫어하는 ,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20대 여성
서브타겟은 질 좋은 고급스러운 음식을 좋아하는 30~40대 주부층이 아닐까,,
또 추측컨데!! 나뚜르아이스크림은 아마도 계속적으로 고급성 지향광고를 할것 같다
베스킨 라빈스에서 느껴지는 대중적이고 발랄한 분위기와는 차별시켜서 ,,,

이렇게 하는거 맞나,,,? 우습긴 하지만 광고와 좀 상관없긴 하지만,,내가 그 광고를 보고 가장 인상깊었던건 바이올린 조임나사의 나무질감이다,,만져보면 참,,,느낌이 좋을것 같다,,그리고 그 나무의 결이 맘에 들고 색깔이 믿음직스러워 보였다,,


노부장 () 07/11[00:41]
응..좋아..이렇게 하는거 맞아..^^ 나두..그 나무..그걸루 퍼먹고 싶더라..^^
은주 () 07/11[00:41]
노부장님!! 땡쓰~~
초이스 () 07/11[10:36]
유일하게 국내브랜드인 나뚜르... 네이밍도 참 좋고, 그 성장세도 정말 괄목할만 하다. 다만 비싸서 못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