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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94
2001.07.23 (06:40:30)

-다시 한번 광고 보기-
눈을 가리고 허부적 대는 아이..

그리고 흘러나오는 나레이션.
(1등1등1등~ 강요한다고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른의 생각속에 아이를 가두지 마십시오.)

아마도 이 광고의 타겟은 아이를 둔 부모겠지?

내가 부모라면? 이 광고는 일단 시선을 끌 것같다.

왜?! 이유를 지껄여 본다..

-추측 및 가정-
내 아이를 다른집 어느 아이보다 잘 되게 하고 싶고, 1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부모의 본능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접목!-
근데 말이지. 이 광고에서 정곡을 찌르는 부분이 있다. 어른의 생각속에 아이를 가두지 말란다.
아주 맘에 와닿는다. 내 아이가 1등이 되길 바라는 평범한 부모중에 한명이 만약 나라면
난 저 카피에 매우 끌릴거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 표현된 저 광고속에 허부적 대는 눈 가린 아이.
아주 딱해 보인다. 가서 눈가리개를 끌러주고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확인-
맞아. 내 욕심에 어른들의 욕심에 아이를 가두고 강요할 수는 없겠지...

-부연-
요즘 대세가 그렇지 않은가.? 아니.. 소신있는 부모들은 내 아이만큼은 욕심부리지 않고
저 하고 싶은거 해주게 한다고 많이들 말하고 또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극성스런 삐뚤어진 교육열이 소신있는 부모들을 결코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 부모의 소신이란 지켜지기 아주 힘들다. 그것을 저지라도 해주는 양 대교 교육 광고는
참 바람직한 의도에서 광고전략까지 딱 들어맞게 광고를 만든듯 하다.

-알아보자-
학습지 하면은 생각나는 것이 대부분 양갈래로 나뉘게 되는데.
한가지는 초등학생들부터 한 중학교 1,2 학년까지 하는 학습지와(아마 대교와 노벨과 개미정도?)
또 한가지는 주로 대학 입시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습지들
(총력,중앙,노스트라다무스,엑스파일등등.. 허다하다.-주로 이것들은 수능이 가까워지는 2학기에 아주 맣은 폭탄 광고를 때린다.꾸준한 광고를 하는것은 본 적이 없다.) 이 생각난다.

-눈높이 교육의 소속?-
그렇다면 눈높이 교육은 단연 전자의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다.

-선두주자 초등교육 학습지 대교-
선두주자만의 여유인가.?
경쟁사인 노벨과 개미를 한번 예로 들어보기로 하자.(조금 오래된 광고이긴 하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씨엠쏭~) 열심히 개미처럼 공부해서 노벨상을 탈거야~
(언젠지 구체적으로는 생각 나지는 않지만, 무척 많은 양의 광고를 내보낸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 내 자식한번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시켜서 좋은 상 한번 타게 해보자.!
뭐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다.(여기서 중요한건 노벨상한번 받아 볼수있는 내 자식을 키워보자다.)
이와 대조적으로
눈높이 교육은 꾸준히 광고를 해왔고, (주로 '눈높이' 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서 광고를 해왔다.)
요번에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따끔한 충고까지 깃들이고 있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한 획일적이고도 아주 강압적인 교육의 현 태세.)
아! 이 얼마나 바람직하고 멋진 광고인가..

-종합-
난 이 광고의 메인타겟인 아닌 사람이지만 이 광고를 보고 또 볼수록.
눈높이 교육이 좋아진다.
왜?
나도 언젠가는 한 아이의 부모로서 살게 될 때가 올 것이고, 그때 난 강압적이고 획일적인 방법으로
내 자식을 교육시킬 생각이 절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은 시킬 것이다.마냥 놀릴 수는 없지 않는가..(아 역시 부모의 마지막 최대 미련.-_-)
그렇다면 이 광고대로이지 않겠는가?
(어른의 생각 속에 아이를 가두지 마십시오 라고 헤드카피를 건 이 학습지 광고를 믿어 보겠지..)
그렇다면 난 '눈높이 교육' 으로 내 자식을 교육하고 있지 않겠는가.

-상관없는듯 마지막얘기-
마지막으로 '눈높이 교육' 광고의 가장 내 맘에 드는 것은.!
바로 '대교' 이다. 눈높이 교육이 '대교' 라는 것은 바로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다.
그래서 참 좋다.(웅진 피티할때 느낀 거지만, 제품이름과 회사이름 둘다를 소비자들의 머리에 넣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적이 있다.하지만 대교는 매 광고마다 잘 우리를 길들여서 이제는 확실히 머릿속에 '대교' 라는 것이 포지셔닝 되어있다.!)

덧!
밑에글은 저번주 스터디 과제고 이번글은 요번주 과제입니다.!
수련회 못가서 죄송스런 맘에.. 대신 스터디 열쉼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넘 미워하지 마세용^*^


210.205.164.164 홍지혜 (purplewine@hanmail.net) 07/23[07:33]
우아-0- 디게 길게됐네... 암두 안 읽으면 어떻하나 ㅜ.ㅠ
203.255.190.49 준희 07/23[11:51]
멋지군!
211.231.41.159 재성 (sungs20@hotmail.com) 07/23[23:48]
얼~ 잘했는데!
211.56.235.228 노부장 (hs2027@hanmail.net) 07/24[14:24]
오호..독특한 구성인걸..^^ 잘했어..칭찬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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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Re..재조명..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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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뽀까뤼..쑤웨트.다시...조명-_-;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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