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던킨 도너츠...

집행된지 얼마 안된..따끈따끈한 광고이다.

지금까지 TV 광고는 본 기억이 없는.....(적어도 한국에선..)

모델은 이병헌.

컨셉은 '한입의 행복'.

..............

행복한 미소를 가진 남자, 이병헌은..'한입의 행복'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모델이다.

별다른 대사나, 스토리가 없는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 것은...이병헌 특유의 매력 때문일것이다.

던킨 도너츠가 맛있다는 건 알지만...가끔씩만 가고..가서도 한두개만 먹고 마는..(느끼해서..)

20대의 여대생을 타겟으로 만든 광고로 생각된다.

아무래도 10대들은 던킨도너츠를 즐겨 먹을만한 경제력이 되지 않고,

여대생들은, 그럴만한 경제력은 뒷받침이 되며,

이미지를 아주 중요시 하는 그룹이기 때문이다.

그런 여대생들을 꼬시기 위해서 ( ^^; ) .. 여대생들에게 호감도가 높으며,

고급스럽고 편안한 이미지의 이병헌을 내세워 '한입의 행복'을 얘기하고 있다.

던킨도너츠를 '한입' 덥썩 베어물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이병헌..

'한입'만 먹으면..정말 이병헌처럼 웃을 수 있을까.....

이 다음 광고는, 이병헌이 던킨 도너츠 매장이 아닌, 밖에서 먹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포장용으로도 판매가 많이 되며, 특히 요즘 젊은이들이 TAKE OUT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밖에서도 느끼는 한입의 행복..^^'


덧. 이병헌...정말..귀엽다...

이 광고는 컨셉이 좋다기 보다는..... 모델 캐스팅을 잘해서 눈에 띄는 것 같다...음..*^^*



허정윤 () 08/09[23:55]
이거 오늘 봤는데~~ ^^
영두 () 08/10[06:27]
이병헌....잘 생겼군....
이병헌의 매력을 아주 어주 !!!!! 잘 활용한 광고로 여겨짐
난 날 어떻게 활용할까?
아님 이 x같은 이세상을 어떻게 영악하게 이용할꼬?
은주 () 08/10[08:38]
넘 좋아~~ 이병헌도 던킨이미지도~~
김상길 () 08/10[10:54]
이병헌.번지점프에서 난완전히 쓰러져버렸지. 좋은 분석이네.. 한마디 덧붙이자면, 커피&도넛을 파는 빵집이니 만큼 수요가 점점 늘기 시작하는 가을분위기를 가지고 가을/겨울을 겨냥해서 집행을 시작했다는점 또한 찾아낼 수 있겠지. 얼마전에 우연히 뻐쓰에서 들었던 던킨의 광고는 '요즘 던킨에 갈땐 오리털파카를 입고가세요. 얼어죽을지도 몰라요..어쩌구'그런 메시지던데... 커피&도넛에서 느껴지는 여름에는 다소 더운 느